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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5.1도 올 최고 더위…뜨거운 주말

서울 35.1도 올 최고 더위…뜨거운 주말
장맛비가 주춤한 사이 전국적인 블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폭염특보가 남부와 제주에 이어 강원동해안으로 확대된 가운데 동해시의 기온은 35.8도까지 치솟았고 강릉 35.1도, 대구는 34.5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32.6도까지 올라가면서 지난 6월 29일에 이어 두번째로 올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몹시 불안정해짐에 따라 오후 들어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지겠다며 피서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내일은 아침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고 내일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 등 중부가 20에서 70mm로 많겟고 남부는 10에서 50mm가량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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