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알 카에다가 이번 달 안에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자국민에게 해외여행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동과 북아프리카 이외에 아라비아 반도에서도 테러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대중교통수단과 관광 인프라를 공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국무부는 내일부터 이집트, 이라크, 카타르, 쿠웨이트 등 20여개 국의 대사관과 영사관의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9월 미국인 4명이 숨진 리비아 미국영사관 피습사건 이후 재외 공관에 대한 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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