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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1박 2일 경제 현장투어, 무엇을 얻었나?

<앵커> 

경제살리기에 부심하고 있는 현오석 부총리가 1박 2일간 영호남의 지역경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왔습니다. 무엇을 느끼고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한국 경제, 정말로 살아나기는 할 것인지,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연일 바쁘시죠. 이번에 어디 어디를 다녀오셨습니까?

[현오석/경제부총리 : 정책이 피부에 실제 와 닿는지 점검하기 위해 새만금으로 부터 시작해서 전주대학교, 광양제철소, 마산 어시장, 창원 공업단지, 울산 산업단지, 이렇게 들러 봤습니다..]

참 많은곳을 다니셨는데, 직접 기업인들, 상인들 만나보시니까 어떻던가요?

[현오석/경제부총리 :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현장 삼천리라고 해서 가급적 많은 기업인과 상공인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금년 2/4분기에는 우리경제가 정말 오랜만에 0% 성장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긍정의 신호탄이 아닌가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경제, 앞으로 살아날 것으로 보십니까?

[현오석/경제부총리 : 2/4분기에 전분기 대비로 9분기 만에 처음으로 0%대를 벗어났지만 하반기를 볼때 여전히 어려운 변수들이 있습니다.]

경제살리기를 위해서 정부가 특히 역점을 두고 있는 대책은 무엇입니까?
 
[현오석/경제부총리 : 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에 우리가 중점을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총리의 리더십을 놓고 세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얼마전 대통령의 신임을 다시 확인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본인은 어떻게 받으들이십니까?

[현오석/경제부총리 : 여러가지로 다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열심히 해서 하반기에는 국민들께서 이제 좀 경제가 나아졌구나 하는것을 느끼게끔 더 열심히 하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주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말씀 해 주시죠.

[현오석/경제부총리 : 한편으로 경제는 심리라는 말도 있습니다. 정부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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