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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성 실종' 지명수배 경찰관 논산서 검거

<앵커>

군산 4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경찰관이 조금 전 충남 논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열흘 만입니다.

JTV 하원호 기자입니다.



<기자>

군산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군산경찰서 정완근 경사가 오늘 오후 6시 30분쯤 충남 논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열흘만입니다.

검거 당시 정 경사는 논산에 있는 한 PC방에 있었습니다.

부여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이 정 경사를 발견해 논산경찰서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함께 정 경사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정 경사를 논산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그리고 수사본부가 차려진 군산경찰서 직원이 도착하는 대로 신병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정 경사를 상대로 실종된 40살 여성 이 모 씨의 행방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 정 경사를 만나러 간다고 말한 뒤 실종됐고 지난달 30일, 군산의 한 농수로에서 이 여성의 옷가지가 발견됐습니다.

(영상편집 : 유지영 J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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