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악성코드가 깔린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로 2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한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사용자 PC를 공격하는 악성코드가 깔린 글 3500개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가 올린 글에는 디도스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크립트 명령이 담겨있어 클릭만 해도 바로 감염돼 컴퓨터 작동이 멈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피해자가 사흘간 1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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