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2일) 정부의 회담 제안에 북측이 5일째 답변이 없는 것과 관련해 "다시 한 번 남북의 결단을 촉구한다"면서 차이점을 인정하면서 같은 점을 추구한다는 "구동존이 자세로 회담을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광장 앞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성공단의 문을 영원히 닫자는 것인지 남북 당국에게 묻는다"면서 "녹슨 기계,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입주업체 관계자의 가슴, 남북한의 미래가 답답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개성공단은 남북평화의 상징이자 시발점으로 연평도 포격사건 때도 닫히지 않았다"며 " 개성공단이 닫히면 남북관계도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 높다.
어떤 경우에도 정상화가 우선이고 정경 분리가 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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