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20kg 감량 "현미밥 8숟가락, 반찬은 하나씩만" 산후 다이어트 비법 '눈길'

박샤론 20kg 감량 비결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홍여진, 이혜정, 김예분, 박샤론 등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아나운서 김환은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에 대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외모가 아주 훌륭했다. 그런데 출산 직후 봤을 때는 살이 많이 쪄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더라. 그런데 지금은 다시 원래 상태로 복귀됐다. 대체 비결이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샤론은 "출산 이후 총 20kg 감량했다. 내 감량의 비결은 8숟가락 다이어트 덕분이었다. 현미밥 8숟가락 먹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한 숟가락 뜰 때 반찬은 하나로 한 번만 먹었다"고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샤론 20kg 감량에 네티즌들은 "박샤론 20kg 감량 우와 그런 방법이 있구나", "박샤론 20kg 감량 흥미로운 다이어트네", "박샤론 20kg 감량 완전 다른 사람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샤론은 2010년 25살의 나이에 결혼하며 결혼 당시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연소 유부녀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녀는 슬하에 18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박샤론 20kg 감량,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