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퍼센트 올랐다고 통계청이 발표했습니다.
6월 물가 상승률 1 퍼센트보다 상승폭이 더 커진 것으로, 지난 1월 1.5 퍼센트 이후 6개월 만에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통계청은 다만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째 1 퍼센트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절대적으로는 저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6월보다는 0.1 퍼센트, 지난해 7월보다는 0.9 퍼센트 올랐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달 대비 0.2 퍼센트, 지난해 동기 대비 0.4 퍼센트 상승했는데, 신선채소가 6월보다 3.3 퍼센트 올라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의류와 신발,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 보건 등의 부문이 6월보다 하락했고, 주류와 담배, 통신, 교육 부문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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