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경보가 내려진 경남 남해안 일대의 양식어류 폐사로 인한 피해가 1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도는 지난 20일 거제시 연안 가두리 양식장에서 적조피해가 처음 발행한 이후 11일 동안 양식어류 천 3백여 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93억 7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현재 남해안 적조는 이동이 느리지만 수온이 상승하면서 발생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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