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인 PC방 손님 살해한 20대, 3년 전에도 살인 범죄

성인 PC방 손님 살해한 20대, 3년 전에도 살인 범죄
단골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불법도박장 주인이 3년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살인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경찰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손님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살인 사건으로 이미 구속되어 있던 26살 진 모 씨에게는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지난 2010년 의정부에서 불법도박장을 운영했던 김 씨와 진 씨는 같은 해 5월 중순 손님을 술을 마시고 찾아와 외상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자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 씨는 올해 손님 46살 박 모 씨를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진 씨를 조사하다 초범임에도 수법이 대담한 점을 수상히 여겨 추궁한 끝에 3년 전 범행사실을 자백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진 씨는 3년 전 살해한 시신도 올해 시신을 유기한 곳과 같은 포천시 신북면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