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KT·LGU+, 마케팅 비용 줄였더니 실적 개선

SKT·LGU+, 마케팅 비용 줄였더니 실적 개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나란히 실적 호조를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증가한 5천534억원을 나타냈습니다.

SK텔레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4조1천64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88% 증가한 4천677억원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 역시 천448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단말기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한 2조7천634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815억원이었습니다.

두 회사의 실적 개선에는 마케팅 비용 증가가 공통으로 작용했습니다.

2분기는 이동통신사들이 한때 과잉보조금 경쟁을 치르기도 했지만 대체로 시장에서 보조금 경쟁이 냉각됐던 시기였습니다.

한동안 과도한 보조금 출혈 경쟁이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어져 결국 실적 악화로 연결됐던 것이 반대로 보조금 경쟁이 줄어들면서 마케팅 비용 감소와 실적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