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박원순 "할 일 많은데 재정 부족…경전철은 필요"

박원순 "할 일 많은데 재정 부족…경전철은 필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의 재정난을 호소하면서도 경전철 사업에 대한 의지를 재차 내보였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30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재정이 없어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정부의 취득세 인하와 무상보육 예산 부족 문제에 대해 "지방 자치단체가 완전 가뭄인데 중앙 정부가 한마디 상의 없이 결정한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는 재정과 조직의 자율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용인시와 의정부시의 사례에 비춰볼 때 수익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서울 경전철 사업에 대해서는 "수익성과 경제성이 비교가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시철도는 시민의 발이라 가장 중요한 복지"라며 "다른 것은 다 줄여도 경전철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서는 "상식과 원칙을 가지신 분"이라며 "국민이 우려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