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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언 미 재무부 차관 "파나마 사건, 북한 위협 입증"

코언 미 재무부 차관 "파나마 사건, 북한 위협 입증"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를 총괄하는 코언 재무부 테러·금융범죄담당 차관은 "파나마에서 무기를 실은 북한 선박이 적발된 사건은 재래식 무기의 확산에 있어서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늦게 방한한 코언 차관은 "파나마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을 위해 매우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언 차관은 오늘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과 조태용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등을 만나 북한 선박의 파나마 억류 등 그동안 제재 이행 상황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이행 강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에 이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연이어 방문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북 금융제재 이행 강화 문제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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