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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달 탐사 등 우주개발 협력방안 논의

항우연-나사, 워싱턴DC서 회의

한·미, 달 탐사 등 우주개발 협력방안 논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항우연)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양국간 우주개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사는 이날 성명에서 "찰스 볼든 국장과 김승조 항우연 원장이 오늘 한국의 로봇 달 탐사 계획과 미국의 소행성 탐사 계획 등 우주 탐사 및 연구에 관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볼든 국장은 "나사와 항우연은 우주 연구 분야에서 이익을 공유하면서 협력의 기회를 확인했다"면서 "국제우주탐사협력그룹(ISECG)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두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볼든 국장과 김 원장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2014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시킨 나사의 소행성 탐사 계획을 비롯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나사는 설명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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