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 침체의 여파로 최근 5년 동안 서울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고가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2억원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업체인 부동산 써브가 서울 시내 아파트 119만 가구를 조사한 결과 가격 상위 10%의 평균 매매 가격은 13억 6천만원으로 지난 2008년 15억원 8천만원에 비해 2억 2천만원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셋값은 5년 전 평균 4억 7천만원에서 1억 7천만원 오른 6억 4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 10% 가격대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은 2008년 29.9%에서 47.5%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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