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으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사실상 정해졌습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늘 박용만 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는 관례에 따라 다음달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두산그룹은 고 박두병 초대회장과 전문경영인인 정수창 전 회장, 박용성 전 회장에 이어 박용만 회장까지 4명의 상의 회장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박 회장은 2015년 3월까지 중도 사퇴한 손경식 전 회장의 잔여임기를 채우게 되며, 이후 선출 절차를 거쳐 임기 3년의 상의 회장직을 한차례 연임해 최대 6년까지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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