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서부와 북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제주지역은 지난 2일 낮 최고기온 35.4도를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다.
제주 서부와 북부에는 각각 지난 14일과 16일부터 25일까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7월 들어 비도 평년의 10% 정도밖에 내리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도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동안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서부·북부 11시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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