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늘(28일)도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도 많을 것으로 보여 귀경길도 정체가 예상됩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모두 40만여 대.
도로공사는 오늘도 약 35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침부터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서서히 밀리기 시작해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가장 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피서를 마치고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도 37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귀경길 정체도 나타날 전망입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오후 4시쯤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보이는데 정체는 밤 9시 이후에나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 이용 차량 평소 일요일보다 30여 만대나 많은 355만 대에 이를 전망이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물놀이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 하류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온 62살 유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이에 앞서 어제 오후에는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계곡에서 피서객 48살 김 모 씨가 급류에 휘말려 숨졌고, 철원군 한탄강 상류에서도 휴가나온 군인 3명이 타고 있던 카약이 급류에 뒤집혀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 아침부터 고속도로 정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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