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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 사망자 28명으로 늘어"

"북한 수해 사망자 28명으로 늘어"
북한에서 장마철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28명으로 늘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국제적십자연맹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국제적십자연맹에 이달 23일 기준으로 폭우 인명피해가 사망자 28명, 실종자 18명, 부상자 2명이라고 보고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북한의 많은 지역이 피해가 있었다면서 황해북도 토산군 2690가구와 평안남도 안주시 2600가구에 담요와 위생용품 등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은 또 평안북도 지역에 대한 유엔 실태 조사 결과 안주시에서 건물 2천750채가 침수돼 288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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