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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우랄산맥 인근서 대규모 대테러 훈련

중국과 러시아가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에서 대규모 대테러 연합 훈련에 들어간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평화사명-2013'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훈련에는 중국과 러시아 병력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이번 훈련에 장갑차량과 대포, 항공기, 헬리콥터 등 장비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취임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해외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난 이후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 분야를 포함한 각 분야의 협력을 크게 강화해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지난 5일부터 일주일 동안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표트르대제만에서 18척의 수상함과 잠수함 등이 참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연합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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