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전협정 체결 60주년 행사에 일본 각지에서 100여 명이 방북해 참석한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방북자 가운데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산하 단체 관계자들 외에도 도쿄와 후쿠오카, 나가노의 민간단체 모집에 응한 일반인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습니다.
일본 공안 관계자는 "100명 가까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으로 최근 들어서는 방북 규모가 가장 크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참의원선거에서 당선된 프로레슬러 출신 70살 안토니오 이노키씨도 그제 방북했습니다.
이노키씨는 지난해 4월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때에도 평양을 방문해 김영일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와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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