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교육부가 호봉제 도입 등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종합적인 처우 개선책을 내놓지 않으면 오는 9월쯤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교육부가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오늘 또다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발표하기로 한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고용안정 계획을 미뤘다"면서 "이로써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다음 달까지 호봉제 도입과 정규직과 동등한 정액급식비 및 명절휴가비 지급 등의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으면 하반기에 전국규모의 총파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 투쟁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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