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전승절' 행사 참석차 방북한 리위안차오 중국 국가부주석을 접견하고 시진핑 국가주석의 구두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리 부주석이 김정은 비서에게 시 주석의 "따뜻한 인사와 구두 친서를 전달했다"고 전했으나 친서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비서는 "전통적인 북중 친선을 대를 이어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려는 것은 조선노동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6·25전쟁 시기 조선 인민에 대한 중국 당과 정부, 중국 인민의 사심 없는 국제주의적 지원과 중국 인민지원군 용사들이 조선전쟁에 참전해 세운 위훈을 조선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면담에는 북한에서 핵 협상을 총괄해온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배석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자옌안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부주임 등이 참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