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가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한결같은 지지가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프랑스가 북한의 핵 추구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면서도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는 것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방향이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도 대체에너지로 원자력발전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만큼 원자력에너지의 평화적 이용과 핵폐기물 저장 등에 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에로 총리는 "북한 핵문제와 관련한 한국의 입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면서 "북한이 주민의 희생 위에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한국의 발전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원전 문제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에로 총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방한한 유럽의 최고위 인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