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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전 60년 만에 '평시 교전규칙' 마련

군, 정전 60년 만에 '평시 교전규칙' 마련
합동참모본부가 6·25 정전 60년 만에 우리군의 독자적인 '평시 교전규칙'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5일 "합참이 올해 들어 작전예규보다 상위 개념인 평시 교전규칙을 수립해 예하부대에 하달했다"고 밝혔다.

합참의 평시 교전규칙은 접적지역 위주인 유엔군사령부의 정전시 교전규칙을 토대로 하면서 후방지역 무력충돌 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보완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시 작전권은 1994년 12월 1일 유엔사에서 한국군 합참으로 전환됐다.

이 소식통은 "평시 작전권을 보유한 합참이 독자적인 교전규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평시 교전규칙을 만들게 됐다"며 "대체적인 내용은 유엔사의 정전시 교칙규칙과 같아 두 교전규칙이 충돌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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