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공화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5명의 예비 후보들과 맞붙을 경우 모두 승리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마리스트-맥클라치(Marist-McClatchy)가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공화당 대권주자 가운데 지지율이 가장 높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 6%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린턴은 또 지난 대선의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폴 라이언 하원의원과는 16%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에는 7% 포인트, 플로리다주 출신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캔터키주 출신 랜드 폴 상원의원에는 각각 12%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민주당 소속 응답자 가운데 63%는 클린턴 전 장관을 민주당 차기 대권 후보로 지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부통령은 13% 지지를 얻는데 그쳤고 '아직 결정 못했다'는 응답은 18%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 지지자 가운데 25%는 차기 대선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크리스티 주지사가 15% 지지율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라이언 하원의원과 루비오 상원의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