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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상위권

현대·기아차, 미국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상위권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와 지엠 등이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가 일반 자동차 브랜드 21개를 대상으로 '2013년 자동차 상품성과 디자인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기아차와 현대차가 나란히 5·6위를 차지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기아차는 한계단, 현대차는 두계단 순위가 상승해 7위 혼다와 9위 닛산, 16위 도요타 등 일본 경쟁 브랜드를 제쳤습니다.

특히 기아차 쏘울은 소형 다목적차량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고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등도 부문별 3위권에 들었습니다.

현대차 역시 엑센트와 벨로스터, 그랜저, 에쿠스, 투싼 등 5개 차종이 3위권에 올랐습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3개 모델이 차종별 최고점을 받아 개별 브랜드 최대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소닉과 전기차 볼트, 아발란쉬는 각각 소형차, 준중형차, 픽업트럭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지엠의 하위 브랜드인 뷰익의 앙코르 차량도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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