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명 드라마 제작자 김종학 PD가 검찰의 강압적인 수사를 비판한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인이 남긴 4장 분량 유서 가운데 1장엔 자신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김 모 검사에 대한 비판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김 PD는 유서에서 검사가 공명심에 사건을 억지로 꿰맞춰 억울하다고 썼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드라마 출연료 미지급 문제 등 이유로 고소 당했고, 검찰은 고인이 숨진 당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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