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도 특성화고교에 진학할 수 있는 특별전형이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특성화고의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모집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 2017학년도 입학 정원의 20% 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은 고교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형으로 중학교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도 선발될 수 있습니다.
2013학년도에 특성화고는 전체 모집정원의 2.1%를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으로 뽑았습니다.
교육부는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 비율을 2014학년도에 정원의 10%로 늘리는 것을 시작으로 2017학년도 20%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아울러 내년부터 시·도교육청이 특성화고의 학급당 학생 수를 탄력적으로 증원할 수 있게 해 늘어나는 특성화고 진학 수요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직업교육을 원하는 일반고 재학생을 위해선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생 수를 현재 9천여 명에서 2017년까지 1만 5천 명으로 확대하고 일반고에도 직업소양 중점과정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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