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유미가 발레리나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하유미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촬영에서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학창시절 발레를 전공하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성장기에 키가 170cm까지 자라 발레리나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발레를 그만두고 잠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지인을 통해 찍게 된 잡지 화보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 차인표는 “당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센세이션한 미인이 나타나 내 마음을 흔들었었다”고 고백해 하유미를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발레리나에서 화려한 연예계 데뷔까지 하유미의 인생 이야기는 26일 ‘땡큐’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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