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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퍼즐] 진화하는 IPTV…콘텐츠가 관건

스마트 TV의 등장으로 어느 때보다 미래 TV의 모습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인터넷과 TV가 결합하면 어떤 모습이 될지, 한 번 보시겠습니다.

국내 IPTV 사업자가 시작한 스마트 TV 서비스입니다.

화면에 야구 중계가 나오고 있는데요.

양 팀의 상대 전적, 선수들의 개인 기록, 또 지나간 득점 장면 같은 궁금한 정보들을 화면 한쪽에 띄워서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현재 많이 보고 있는 채널 목록이 나타나 뭘 봐야 할지 선택하기 쉽고요.

게임 프로그램과 조작 정보가 클라우드 서버에서 돌아가니까 비싼 콘솔 게임기와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고화질 게임을 돌릴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운영체제 대신에 웹 기반을 채택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김주성/KT미디어허브 사장 : 저희가 이번에 만든 웹 미드웨어 기반은 웹 컨텐츠를 방송에 접목시키고 방송을 좀 더 쉽고, 편하고,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화려한 부가기능들이 있어도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방송 콘텐츠인데요, 좋은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제공하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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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큰 맘먹고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스마트폰 앱 잘 찾아보시면 해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번역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영어와 일본어 쌍방향 자동 통역이 가능하고 결과도 상당히 정확한 편입니다.

이 앱은 예전 2G시절 휴대전화 자판을 연상시키는데요.

첫 화면에서 현지 시간과 한국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여행사나 보험사, 지인의 전화번호를 미리 단축키로 저장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최종현/SK텔레콤 매니저 : 여행 동행자나 긴급 전화번호로 전화할 수 있는 단축키 등을 설정해서 이용자가 쉽고 편안하게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특징이 있습니다.]

해외 데이터 로밍에는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설정해 두신 분들이 많은데요.

해외에 나갈 땐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정액요금제에 미리 가입하거나, 휴대전화 설정에서 데이터 통신을 아예 차단하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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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면, 사진 찍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죠.

요즘에는 스마트폰 꺼내서 뚝딱 찍으니까 예전처럼 디지털 카메라 일부러 들고 다니는 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카메라 업계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게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한 카메라 제조업체가 내놓은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일단 겉모습은 고전적인 필름 카메라를 본따 친근감이 드는데요.

작은 크기지만 DSLR에 들어가는 163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넣어서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찍으려는 대상의 거리를 자동으로 측정해서 빛의 양을 조절해주는 플래시가 내장됐고, 요즘 이른바 '대세'라는 와이파이 전송 기능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임 훈/후지필름 코리아 부사장 : 스마트폰이 가져가지 못하는 초고화질을 구현해 낼 수 있는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시켜서 스마트폰과 차별화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다만, 카메라 뒷면의 LCD 화면이 터치가 안되는 점이 조금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단렌즈와 줌렌즈 등 다양한 시야각의 렌즈를 바꿔 끼워 가면서 찍을 수는 있는데, 렌즈 하나하나마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은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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