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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고령화·여초'…2년째 감소세

세대당 인구도 2010년 이후 처음 감소

서울 인구 '고령화·여초'…2년째 감소세
서울의 인구 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와 여초 현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2분기 기준 등록인구가 천 42만 2천 599명으로 1분기보다 만 5천 138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인구는 거주불명자를 주민등록인구에 포함하는 새 인구집계 방식이 적용된 2010년 말 이후 분기별 집계 결과 계속 줄고 있습니다.

서울의 등록인구는 2011년 2분기에 천 57만 64명 2012년 2분기에 천 49만 8천 693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인구가 줄어드는 양상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114만2천213명으로 지난해 2분기 108만3천464명보다 5만8천749명 늘었습니다.

노령 인구가 서울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지난해 2분기 10.32%에서 올해 2분기 10.96%로 높아졌습니다.

여성 인구 100명당 남성인구는 97.5명으로 지난해 2분기 97.8명과 비교해 여성 인구 비율이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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