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대형 트레일러와 시외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해 19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새벽 4시 15분쯤 태국 중부 사라부리주에서 바퀴 22개짜리 트레일러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1층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9명이 숨졌습니다.
트레일러 운전기사는 졸다가 중앙선을 침범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는 이달 들어 외국 관광객이 많이 타는 방콕-치앙마이 간 야간열차가 두 차례 탈선해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관광버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절벽에서 굴러떨어져 벨기에 관광객 등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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