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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어진 빗줄기' 서울·경기 지역 호우 예비특보

<앵커>

지금 서울·경기 지역에 비는 다소 주춤한 상태이지만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24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기도 곤지암천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 지금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금 비가 많이 내려서 제가 말씀을 잘 못 들었는데요, 조금 전부터 빗줄기가 상당히 많이 세졌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조금 전부터 상당히 강해져서 혹시 큰 비로 이어지는 건 아닌지 상당히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다소 안심했던 주민들도 지금 걱정스러운 눈길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지금 이 상태로 계속 비가 내린다면 상당히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23일) 오전까지는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어제 집중호우가 내렸던 경기도 이천과 광주, 여주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현재 충남과 전북지방에는 강한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통제가 됐던 잠수교는 조금 전인 10시 반부터 수위가 내려가면서 통행이 재개됐는데요, 아직 보행자는 안 되고 차량 통행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곤지암천 주변인데요,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상당히 호우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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