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여행 떠나시기 전 환전할 때와 해외에서의 카드 사용시 주의점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결제금액을 원화로 표시해주는 '원화결제서비스'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원화로 결제하더라도 비자나 마스터 같은 해외카드사가 결제대금을 달러화로 환전해 국내 카드사에 청구하고, 국내 카드사는 또 이를 다시 원화로 환전해 고객에게 청구하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라 최종 청구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3~8% 가맹점 수수료까지 붙기 때문에 자칫하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는 비자나 마스터에서 1% 수수료를 떼가고 국내 카드사들도 0.2% 내외 수수료를 떼가기 때문에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환전의 경우엔 공항에서 하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공항은 임대료와 인건비 때문에 수수료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동전으로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은행에서는 동전 환전의 경우 지폐의 70% 수준 가격으로 팔고 있습니다.
다만 동전 수량과 종류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미리 영업점에 문의해야 합니다.
여행자보험은 품목별로 1개당 20만원까지만 보상해주고, 도난이 아닌 분실일 경우에는 보상받지 못합니다.
이밖에 더 자세한 소식은 오늘(2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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