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했던 최순덕 여사가 별세했습니다.
1911년 광주에서 출생한 최 여사는 1929년 전남여고의 전신인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대규모 반일시위에 참가하고 시위학생 구속에 항의해 전교생이 시험을 거부하는 백지동맹 사건을 주도하는 등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최 여사의 별세로 광주 전남 지역에는 더 이상 생존 중인 여성 독립운동가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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