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역 일대의 상습 침수 현상을 오는 2015년까지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청에서 홍순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시청입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오늘(22일) 오후 강남역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박 시장은 폭우로 팬 도로를 포함해서 강남역 일대와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등을 집중적으로 돌아봤습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수관거를 재정비하고 통수능력을 확장해 2015년까지 침수 현상을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신분당선 공사를 할 때 주차장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대형저류조를 만들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하수관거를 미리 청소하고 빗물받이 등을 늘렸기 때문에 오늘 폭우에도 큰 피해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최근 시민들이 SNS에 과거 강남역이 침수됐던 사진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악의적인 경우, 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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