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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간당 60mm 폭우…잠수교 전면 통제

<앵커>

안녕하십니까. 서울에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출근길에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잠수교 출입도 조금 전에 전면 통제됐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청완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아침 내내 쏟아지던 비는 지금 잠시 멈춘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오늘(22일) 오전까지는 크고 작은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침 7시 10분 서울 전역에 내려진 호우 경보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서울 일부 지역과 경기 북부에는 여전히 시간당 10mm 정도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는 빠르게 불어나 오전 7시 보행자 출입이 통제된 데 이어 40분 전 쯤인 9시 50분 차량 출입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전 10시 반 잠수교 현재 수위는 6.2미터 정도입니다.

아침 출근시간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 인도가 한때 침수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양재천 하부 도로와 청계천 일부 구간이 침수돼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고립 사고도 잇따라 도림천에서 6명, 안양천에서 1명 등이 불어난 하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9시 기준으로 38곳의 펌프 86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서초구 16곳과 강남구 9곳 등 저지대 주택가에서 배수지원 요청 40건이 들어와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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