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22일 자신이 하기로 한 공사를 다른 업체에 맡기려는 데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5시께 진주시내 박모(61)씨의 집에 찾아가 박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르고 이를 말리는 박씨 아내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박씨 집과 그 위층에 있는 자신의 여자 친구 집 베란다 누수공사를 자신이 맡기로 했으나 박씨 등이 다른 업체와 공사 상담하는 것을 알고는 앙심을 품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
김씨는 애초 여자 친구와 자신이 누수공사를 하기로 구두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창원=연합뉴스)
다른 업체에 공사 맡기려 한다고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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