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부에 의해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지지파와 반대파가 현지 시간으로 19일 나일델타의 만수라 지역에서 충돌해 3명이 숨졌다고 지역 의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지역 병원 관계자인 아델 사이드는 "무르시 찬반 세력이 충돌하면서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사이드는 사상자들이 공기총이나 흉기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영 신문인 알 아흐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위 도중 여성 한 명과 13살 어린이 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무르시를 지지하는 수만 명 규모의 이슬람 세력은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군부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집트 무르시 찬반세력 또 금요일 충돌…"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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