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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美 북동부…산불도 잇따라

[이 시각 세계]

미국과 유럽 일부 지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는데요.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숲 속에서 연기가 쉴 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런던 근교에서 발생한 화재에 수백 명의 소방관이 투입됐는데요, 불길이 좀처럼 잡히질 않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닷새째 산불이 계속되면서 여의도 면적의 10배나 되는 지역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주민 6천여 명이 집을 비우고 대피했을 정도였는데요, 40도가 넘는 고온에다 건조한 바람까지 불다 보니 진화가 늦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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