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이집트 소요사태에 따라 이집트에 무기를 공급하는 관련 업체의 수출면허 5건을 취소했다고 ITV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빈스 케이블 영국 산업장관은 "외무부의 권고에 따라 이집트에 군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 수출면허 취소 결정을 내렸다"면서 "영국 정부는 시위대가 사망한 이집트의 현 상황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 장관은 이번 결정 배경에 대해 "수출면허 발급 당시와 달라진 이집트의 상황이 고려됐고 소요사태 현장에서 영국제 군수 장비가 쓰인 사례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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