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광고 규제 당국이 코카콜라가 제작한 TV 광고에 대해 방송 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문제가 된 광고는 코카콜라 한 캔이 139칼로리라며 개와 산책하거나 클럽에서 춤추기, 활짝 웃기 같은 활동으로 이를 소모할 수 있다고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영국 광고 당국은 콜라 칼로리 소모가 마치 쉬운 것처럼 시청자들을 오도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광고가 소개하고 있는 활동을 모두 함께 해야만 콜라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데도 이를 충분히 알리지 않고 있다는 이윱니다.
코카콜라 같은 유명 음료 제조사들은 공공 보건 지지자들로부터 탄산음료의 높은 칼로리가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코카콜라는 칼로리가 거의 없는 음료를 판매하고 있고, 살이 찌는 원인은 탄산음료가 아닌 다른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기 때문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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