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가 역행해 29명의 부상자가 난 경기 성남시 분당선 야탑역에서 경찰이 사고원인 조사를 위한 현장감식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승강기안전관리원 등 합동감식반은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현장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식반은 사고가 난 야탑역 4번 출구 상행 에스컬레이터를 분해한 뒤 작동상태와 기기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감식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야탑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는 어제저녁 8시 33분쯤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행하면서 29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4명은 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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