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의 행방이 묘연해진 것과 관련해 "여야가 다음 주까지 더 찾아보기로 합의한 만큼 기다려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함부로 유출·가공되고 대선 때 낭독되고, 정보기관이 사본 공개한 것만 해도 어처구니없다"면서 "정본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찾을 수 없다면 또다른 차원의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활동에 대해서는 "늦은 만큼 더욱 분발해서 국민의 의혹을 속시원하게 해소해야 한다"며 "국정원 대선개입 중심 인물인 원세훈씨는 반드시 증인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길 "더 찾아보기로 합의한 만큼 기다려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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