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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47도 '폭염'…이라크 정부 휴가령

[이 시각 세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부가 휴가령을 내렸습니다.

어느 정도 더운지, 이라크로 가보시죠, 이라크 티그리스 강에서 아이들이 강물로 뛰어듭니다.

낮 기온은 최고 47도.

물놀이를 하거나 그늘진 곳에서 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살인적인 더위입니다.

집 앞에 물을 뿌리기도 하고 물을 뿌리다가 너무 더워서 자신의 머리 위에 뿌리기까지 합니다.

시장에서 샤워를 하며 몸을 식히기도 하는데요, 날씨가 워낙 덥다 보니 이라크 정부는 바그다드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휴가령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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