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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세계 경제에 새로운 위기 조짐" 경고

IMF 총재 "세계 경제에 새로운 위기 조짐" 경고
국제통화기금,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경제에, 특히 신흥국 발로 새로운 위기가 닥칠 조짐이 보인다고 경고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어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여러 나라가 현안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위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신흥국에 대한 걱정이 점증하고 있으며 IMF가 브라질과 러시아 등 신흥국의 경제성장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국가의 중앙은행이 지지부진한 경제성장을 극복하려고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해도 통화정책이 필수적인 여타 모든 조치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유로존에 대해선 재정위기와 경기침체를 이겨낼 것으로 낙관한다면서 구조 개혁이나 계획된 은행 연합이 그 열쇠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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