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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가기록원이 여야가 제출을 요구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야당은 아직 대화록을 찾지 못한 것일 뿐, 없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반발했습니다. 없는 건지 못 찾는 건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찾고 있는 검찰이 전씨 일가의 자금 흐름을 본격적으로 추적하고 나섰습니다. 200점이 넘는 압수 미술품은 별도의 보관 장소로 이동해서 목록을 정리,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세청도 전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해서 전격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3.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예 병사 제도가 완전히 사라지게 됐습니다. 도입된 지 16년만입니다. SBS 현장 21팀의 고발로 부적절한 행동을 한 사실이 드러난 연예 병사 8명은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4. 마약 신고는 127, 응급환자 도움 요청은 1339 많이 알려진 긴급전화번호입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127은 불통이고, 1339는 다른 번호와 통합된 뒤에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 신고 전화 관리 당국에 물었더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5.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8개월 동안 1%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면 같은 여름철 외식 물가는 껑충 뛰었고 맥주와 탄산음료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6. 서울 동물원 공연에 동원됐던 남방 큰돌고래 제돌이가 오늘(18일)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돌아갔습니다. 불법포획된 지 4년 만입니다.

7. 리니지 동시 접속자 수 30만 명, 호날두 연봉 29만 원,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에 떠 있는 이런 뜬금없는 문구들은 스마트폰을 살 때 보조금을 얼마 주겠다는 대리점들의 변칙 광고입니다. 그런데 실제 가입단계에 가면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쿠바 정부의 소유권 주장에도 불구하고 북한 선박 청천강 호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천강 호를 정밀 수색하고 있는 파나마 당국은 의심스러운 컨테이너 2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고, 유엔은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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