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제주도에서 불법포획 됐던 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가 오늘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제돌이'와 '춘삼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제주 앞바다로 옮겨져 야생 적응훈련을 가져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