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4시 8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주택가에서 주차된 차량 2대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밖에서 '펑'하는 폭발음이 들려 나가보니 K-5 승용차량과 그레이스 승합차량이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차 안에서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방화의심 사건으로 분류하고, 주변 CCTV자료와 차량 내 블랙박스 등을 확보, 수사에 착수했다.
소방당국은 19일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화재원인과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수원=연합뉴스)
주택가 차량 2대 전소…경찰 "방화 의심" 수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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